캠핑하면서 느낀 점..
캠핑중입니다. 근처의 왠만한 캠핑장은 전부 다녀본거 같습니다. 계절마다 장소마다 특징이 있어서 좋습니다. 캠핑장은 기본적으로 공공에서 운영하는 곳이 있고, 개인이 운영하는 곳이 있습니다. 공공이 운영하는곳이 시설도 좋고 가격도 저렴한데 댕댕이 동반이 안되는 점이 아쉽긴 합니다. 그래서 찾아찾아 결국은 댕댕이 동반이 가능한 캠핑장을 찾았습니다. ㅋㅋ 개인이 운영하는곳이고 댕댕이 동반까지 하다보니 가격이 좀 있는 편입니다. 그래도 편백 숲속에 있어서 나름 분위기는 있습니다. 방문하는 입장에서 보면 캠핑장은 정말 거저먹은 사업인거 같은데, 공공과 경쟁해야 하고 인건비나 관리의 고충은 있을거 같습니다. 그래도 편백 숲에서 하는 캠핑장은 경쟁력이 있을거 같습니다. 댕댕이 선수는 나중에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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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2. 27. 1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