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김주하 배구선수 인스타 여자 프로리그 출신 30대.
배구 김주하 배구선수 인스타 여자 프로리그 출신 30대 11시즌 동안 현대건설의 코트를 묵묵히 지켜온 김주하가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다. 현대건설은 3일 공식 SNS를 통해 김주하의 은퇴 소식을 전했다. 2010-2011 V-리그 신인선수 드래프트 2라운드 4순위로 현대건설에 입단한 김주하는 수원시청 소속으로 실업 무대에서 뛰었던 2017~2019년을 제외하고 프로에서의 커리어 내내 현대건설에서만 뛴 프랜차이즈 플레이어다. 리베로와 아웃사이드 히터를 오가며 팀에 헌신했던 김주하의 은퇴는 현대건설의 구성원들과 팬들에게 아쉬운 소식이다.. 김주하는 5일 와의 전화 인터뷰에 흔쾌히 응했다. 가장 먼저 은퇴를 결정한 시기와 이유를 묻는 질문에 그는 “솔직하게 말하면, 지난 시즌을 치르던 중에 은..
카테고리 없음
2024. 3. 13. 0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