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인이 암에 걸렸을 때.. 두가지 반응.
사실 일반인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두렵고 두렵고 무섭습니다. 누구나 죽음 앞에 선다는 것은 쉬운일은 아니잖아요.제가 말하는 기독교인은 그냥 믿음없이 다니는 것이 아닌 교회에서 그래도 믿음있어 보이고 열렬하게 믿는 분을 말하는 겁니다.이런분들이 병원에서 암이다 라고 의사가 말하면 두가지 부류가 생깁니다.첫번째는 하나님께서 나를 고쳐 주실 것이다. 이렇게 굳게 믿고 누가 와서 걱정하며 말하면 화를 냅니다. 나 안 죽어 하나님께서 고쳐 주실 거야!두번째는 그냥 조용히 말없이 받아들이고 준비하는 분 (열명중 2-3명 될까..잘 모르겠습니다만 그리 많지 않은..)첫번째 유형의 분들은 아픈중에도 더 기도하려고 하고 헌금도 미리 감사헌금하면서 치료 잘 받게 해 달라고 합니다. 여기서 어떤 심한 분들은 하나님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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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0. 6. 0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