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승 “4억 대출로 차린 헬스장, 쫓겨나게 생겼다”.…무슨 일?
‘스타 트레이너’ 양치승, 유튜브 출연강남 헬스장 ‘임대차계약’ 피해 폭로 그룹 방탄소년단 진, 배우 김우빈, 성훈 등 유명 연예인들을 지도한 헬스트레이너 양치승 씨가 헬스장에서 쫓겨날 위기라며 도움을 요청했다.17일 유튜브 채널 ‘표영호TV’에는 ‘길거리 나 앉게 생겼는데 너무 답답합니다. 성실하게 운영하던 헬스장이 하루 아침에’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양씨는 올해 초 강남구가 제기한 건물인도 소송에서 패소한 뒤 헬스장을 빼야 하는 상황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했다.양씨는 2018년 10월 A업체와 서울 강남구의 논현동 건물 지하 1층과 지하 2층에 보증금 3억5000만 원, 월세 1800만 원의 임대차계약을 맺고 헬스장을 차렸다.양씨는 “2018년 아는 지인이 소개해 논현동에 위치한 건물 1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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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7. 18. 1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