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로 170만원 벌기..........더폴(thepol) 블록체인 여론조사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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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zxmcnajksdflaksjfkvxxkcv 2021. 2. 2.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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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만큼 사회적 이슈가 찬반을 두고 첨예하게 대립하는 적은 없는 것 같다.

그것에는 배척, 혐오와 같은 것들이 큰 몫을 한다고 본다.

과거에는 의견이 다를지언정, 다른 집단에 대한 공격성을 노골적으로 드러내지는 않았던 것 같기 때문이다.

그런만큼 내가 갖고 있는 생각이, 옳은 것인가?를 비추고 정답(?)을 확인받고 싶어지는 것 같다.

그래서 오늘도 많은 사람들은 인터넷 뉴스기사의 댓글을 확인하거나, 커뮤니티의 의견들을 참고하거나

신문과 방송의 내용을 듣고, 단톡방에서 알 수 없는 내용의 찌라시들을 주고받는다.

그러나 그러한 것들이 신뢰성을 잃은지는 이미 오래되었다. 십알단, 국정원, 드루킹 등..

현대사회에서 여론은 여전히 누군가에 의해 통제되고 조작된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이들은 네이버, 다음 등의 포털, 트위터, 페이스북 등의 SNS계정 등을 1사람에게 수십~수백개의 ID를 관리하도록 하여 여론을 조작하거나, 킹크랩과 같은 특정 프로그램을 통해 인위적으로 추천수와 댓글 수를 조작하는 등의 방법으로 여론을 조작하고 있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가짜 ID를 통한, 특정 프로그램을 통한 여론 조작이 없는, 신뢰성있는 여론 확인 방법은 없을까?

코인플러그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인, 더 폴은 블록체인을 활용하여 투명한 여론 확인을 가능하게 한다.

the pol 앱은 DID(분산신원증명)를 이용하여, 신원확인을 한다.

따라서, 데이터의 조작이 불가능하며, 참여자들도 가계정을 사용하는 데 제한이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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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폴은 블록체인 기반 조작이 불가능한 온라인 투표•조사 서비스입니다.

- 더폴은 DID(분산 인증) 기술로 사용자 식별 정보(이름, 전화번호 등)를 저장하지 않고, “투표자 익명성”을 보장하는 유일한 서베이 앱입니다.

DID (탈중앙화 아이디)

더폴은 DID 기술을 이용하여 개인정보를 보관하지 않고도 철저한 1인 1표를 보장합니다.

개인정보는 사용자의 단말기에만 저장되며, 더폴은 사용자를 식별할 수 없는 속성정보만을 저장합니다.

이를 통해 개인정보 유출 등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제거하였으며, 사용자에게 개인정보 주권을 되돌려주는 사회적 기능 또한 수행합니다.

회원ID에 대한 안내

THEPOL에서는 로그인을 위한 별도의 서비스 ID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대신 앱 설치 시 블록체인에서 자동으로 ID가 생성되며 ‘META ID’로 표시합니다.

회원은 META ID를 기억할 필요 없이 PIN번호와 생체인증 방법으로 로그인하게 됩니다. META ID에 대해 좀 더 알고 싶다면 [여기] 를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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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조사를 하는 기관이나 플랫폼은 여러가지가 있다.

리얼미터, 한국리서치, 한국갤럽 등 인데

이들은 여러 뉴스기사나 신문에서 인용할만큼 그 공신력을 꽤나 인정받은 듯하다.

그러나 항상 양대 정치진영으로부터, 자료, 데이터의 신뢰성에 문제를 제기받곤 한다.

리얼미터는 ~~~당 위주로만 데이터를 뽑아서 믿을 수 없어! 라는 식으로 불평을 제기하는 것이다.

때문에 신뢰성있는 설문조사 데이터라는 수요는 반드시 존재하고, 요즘의 세태를 볼 때 그 중요성은 시간이 갈수록 더 중요해질 것이다. 더 폴이 크게 성장해서, 신문과 뉴스에서 인용되는 여론조사 자료로, 신뢰성에 의심받지 않는 최대한 진실된 자료로써 뒷받침되기를 바란다.

the pol이라는 앱이 대중화돼서, 뉴스에서 '여론조사앱, 더 폴에 따르면..'이라고 소개된다면, 그것만으로도 좀 더 투명하고 신뢰성있는 여론조사결과를 우리가 받아보는 세상이 열렸다는 뜻이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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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폴의 장점

장점은 크게 2가지로 압축할 수 있다.

1. 블록체인 기반의 설문조사 앱, 신뢰성있는 여론조사 데이터

[가계정, 조작이 판치는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포털, 청와대 국민청원 등과는 달리

저 여론조사 결과 수치는 신뢰성있는 수치라는 데에 의미가 있다]

2. 사용자들은 블록체인 기반의 토큰으로 내 여론조사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음

[보상으로 받은 메타디움은 거래소에서 현금화하거나, 원하는 물건으로 교환할 수 있다]

사설을 달자면

이들 2가지는, 블록체인 기술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블록체인으로 신원인증과 데이터가 투명할 수 있고, 블록체인의 토큰을 보상으로 지급하는 것은 현금보다 보상지급을 간편하게 함은 물론, 싸이월드 도토리와는 달리 보상이 일개 사이버머니가 아닌 실질적인 현금성보상이 되도록 해 준다. 블록체인 상의 토큰은, 개수와 트랜잭션이 위변조될 수 없기 때문이다. 싸이월드 도토리는, 운영사인 싸이월드가 도토리 개수를 100만개, 1000만개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고, 싸이월드 마음대로 도토리를 이용자에게 주고 뺏어도 기록이 공개되지 않는다. 그러나 블록체인 상의 토큰은 그러한 것들이 모두 투명하게 공개된다.

(위 내용은 코인과 도토리는 왜 다른건가요?에 대한 답이 될수도 있겠다)

한국리서치 등의 다른 여론조사기관에서도, 일반인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하고 보상을 준다.

그러나 위에서 서술했던 것과 같이, 특정층을 의도적으로 골라 데이터를 수집하여, 데이터에는 신뢰성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보상지급방식도 현금으로 지급하기 때문에, 이용자는 은행계좌를 개설, 등록하고 개인정보를 한국리서치같은 중개기관에 넘겨야 하는 등의 복잡한 문제를 거쳐야 보상이 가능하다. 또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하려고 할 경우, 외국인은 국내계좌를 개설하기 어렵기 때문에 보상지급이 어렵다. 블록체인의 토큰(암호화폐)는 전세계 누구에게도 동일한 방식으로 보상지급이 가능하다.

(이와같이 블록체인 기술 -퍼블릭 블록체인, 코인- 은 세상을 이롭게 만드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사기이다, 가치가 0다 라는 극단적인 주장들을 나는 좋아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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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폴, 앱 살펴보기

1. 앱을 켜서, 참여가능한 poll을 확인하고 해당 화면을 터치하여 참여를 한다

2. poll에 진입하면, 해당 이슈에 대해서 처음 접하는 사람도 내용을 익힐 수 있게, 요약된 정보를 알려준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부분이다. 이것은 운영사측에서 검수를 하고 선별된 내용이기 때문에, 내용이 정선되고 필요한 정보를 위주로 올라와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굳이 뉴스나 신문을 챙겨보지 않아도 사회이슈에 대해 충분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정도로 내용이 좋다. 물론 어떤 정치적 의도가 반영됐으리라 판단하는 건 개인의 리터러시가 필요한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