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게 배신을 당했을 때.

©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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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즈 신입 입문 교육에서 과거 저의 본부장님께서 자주 언급하던 단어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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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S.H 라는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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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owledge(지식) - 많은 지식이 있으면 세일즈에 도움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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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itude(태도) - 사람의 됨됨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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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ll(영업스킬) - 언변이 뛰어나고 영업적 스킬이 뛰어난 것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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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bbit(습관) - 영업적 습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 부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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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에서 '태도'는 회사 생활에도 적용되지 않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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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뛰어난 기술과 지식, 습관이 있다고 하더라도 '태도'를 바꿀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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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의 근본이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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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믿었던 팀원에게 배신을 당한일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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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없이 오랜시간 영업사원들 수수료를 본인 임의로 산정해서 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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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테는 이상이 없다고 보고를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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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해보려고도 하고 용서해보려고도 했지만, 잘못이 없다는 뻔뻔한 태도에 어처구니가 상실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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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일도 며칠째 진행되지 않고, 업무가 엉망이 되었는데 그.. 태도가 사람을 열받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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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어려웠을때 도와주었던 저의 손길은 다 잊어버린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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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거두었던 사람에게 굳이 칼자루를 대고 싶지 않지만, 그 친구의 태도 때문에 정의라는 단어가 꿈틀거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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