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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이두나 변신 화제
안녕하세요. 오늘은 국민 첫사랑 수지 주연의 넷플릭스 드라마 이두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랜만에 드라마로 인사를 하는 수지는 국민들의 첫사랑인 만큼 멜로드라마에 강한 장점을 가진 배우입니다. 드라마 '이두나'는 민선아 작가의 네이버 웹툰 '이두나'가 원작인 작품입니다. 넷플릭스 기대작 이두나에 대해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기본 정보입니다
💙장르: 로맨스, 청춘입니다.
💜공개일: 2023년 10월 20일 예정입니다
🤎 전 9부작입니다
💙제작: 쇼러너스,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N
💜연출: 이정효 입니다
🤎 극본 : 장유하 입니다
🎅출연 : 수지, 양세종 입니다
💵 15세 이상 관람가입니다.
이정효 감독은 사랑의 불시착, 로맨스 별채 부록, 로맨스가 필요 등 로맨스 드라마 연출에 일가견이 있는 감독으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이정효 감독의 새로운 연출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이두나가 배우 수지를 만나 어떻게 표현될지 기대가 됩니다.
등장인물입니다
💙 이두나(수지) 입니다
드림스위트라는 여성 아이돌 그룹에서 활동했던 이두나는 팀에서 메인 보컬을 맡고 있습니다. 한창 활동을 하던 중 이두나는 돌연 은퇴 결정을 내리게 되어 현재는 민송대학교 연극영화과에 다니고 있습니다. 그녀는 대학가에 있는 쉐어하우스에서 이원준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 이원준(양세종) 입니다.
드라마상 남자 주인공 역의 양세종은 이두나와는 전혀 상반된 캐릭터입니다. 지극히 평범하고, 또 특별히 가지고 있는 것도 없는 아주 흔한 대학생입니다. 하지만 훈훈한 순수한 모습에 화려하고 빛나는 삶을 살았던 이두나의 쉼터 역할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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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주(하영) 입니다
이원준의 고등학교 시절 영혼의 짝꿍이자 짝사랑의 대상입니다. 캐릭터 설정상 이두나와 이원준 사이에서 자극제 역할을 하며 드라마 흐름에 긴장감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 그 외 채이라(박세완), 구정훈(김도완), 서윤택(김민호) 등의 배우들이 주변 인물로 등장합니다.
드라마 '이두나' 관련 인터뷰입니다
💙 수지 입니다
처음 대본을 받자마자 웹툰을 찾아봤고 너무 설렜어요. 이두만의 묘한 분위기가 좋았고 호기심이 생겼어요.
대본을 읽다가 앗 하고 말한 적이 있어요. 나이가 더 들기 전에 예쁘게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 양세종 입니다
대본을 읽고 너무 좋은 떨림에 심장이 뛰었어요. 20대 초반 역할을 하는 게 원준이 마지막이 아닐까 생각했어요.
원준이 닮았다는 얘기에 생각이 많은 것 같아요.순수한 건 원준이가 더 순수한 것 같아요.
줄거리 입니다
이두나는 걸그룹 드림스위트의 메인 보컬을 맡고 있습니다. 화려한 K-POP 아이돌 이두나는 돌연 은퇴를 선언하고 연예계를 떠납니다. 평범한 대학생이 된 이두나는 대학 앞에서 쉐어하우스에서 이원준을 만납니다. 이원준은 이두나와는 달리 지극히 평범한 대학생입니다.
저마다 삶의 방식이 전혀 달랐던 10대 시절을 보낸 두 사람은 20대에 셰어하우스에서 서로 만나 서로의 차이가 불편한 듯 끌리는 듯한 그윽한 감정을 느낍니다. 그렇게 서로의 다른 점에 조금씩 끌리고 사랑을 하게 됩니다.
서툰 20대의 표현과 감정, 그리고 사랑을 담고자 한 작품에서 드라마 속 캐릭터 이두나를 연기하는 배우 수지는 자신의 삶과도 한편으로 닮은 이두나를 어떻게 표현할지 기대가 됩니다.
배우 수지 프로필 입니다
💙본명 : 배수지 입니다
💜1994년 10월 10일 입니다
🤎 🤎 🤎 168cm, 250mm, AB형
💙미쓰에이 걸그룹 출신입니다
💜 MBTI : INFP
영화 '건축학개론'을 통해 국민 첫사랑에 등극할 당시 본업이었던 아이돌 가수보다 연기로 더 인기를 끌었던 수지는 삼영 해체 후 본격적으로 배우의 길로 들어섭니다. 꾸준히 제 연기력을 올릴 수 있는 작품에 출연하며 가수 이미지보다 배우로 인정받기 위해 노력하는 중입니다.
가수 겸 배우 수지가 넷플릭스 새 시리즈 '이두나!'로 또 다른 얼굴로 복귀했다.
1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아티움에서 진행된 '이두나!' 제작발표회에는 이정효 PD를 비롯해 배우 수지, 양세종 등이 참석해 작품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눴다.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인 '이두나!'는 평범한 대학생 원준(양세종 분)이 셰어하우스에서 화려한 K팝 아이돌 시절을 뒤로 하고 은퇴한 두나(수지 분)를 만나게 되며 벌어지는 로맨스 드라마다. '사랑의 불시착' '로맨스가 필요해' 등을 연출한 이정효 PD와 수지가 만나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수지는 캐스팅 단계부터 높은 싱크로율로 화제가 됐다.
20대에 왕성하게 아이돌 활동을 했던 수지는 극의 중심인 두나 캐릭터에 대해 "두나는 경계심도 많고 상처도 많은, 속을 알 수 없지만 알고 보면 사랑이 고픈 인물"이라며 "많은 분들이 모를 수 있지만 내게도 차가운 면이 있는데 이걸 꼭 보여드리고 싶었다. 캐릭터 구현을 잘 해보고자 노력했고, 아마 작품을 보면 싱크로율이 좋다고 느껴질 것 같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 "웹툰부터 봤는데 이두나가 가진 묘한 분위기에 끌렸다. 대본을 읽으면서 소리를 지를 정도로 너무 설렜고, 더 나이가 들기 전에 예쁘게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출연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처음에는 오해를 쌓게 되지만 점점 이야기가 풀리는 과정에서 아이돌 '두나'가 아닌 인간 '두나'를 이해하게 된다.
수지는 "감독님과도 두나라는 사람을 이해하는 과정이 됐으면 좋겠다고 이야기를 나눴고, 그렇기에 처음에는 오해가 있도록 거침없이 스스로 표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두나가 엉뚱한 부분이 있다"고 캐릭터의 매력을 짚었다.
캐릭터 설정에 따라 흡연 등 지금까지 수지에게서 보기 어려웠던 모습들도 공개될 예정이다.
수지는 "흡연 연기가 어렵다기 보다는 짜릿했다. 원작에도 흡연 장면이 많이 나오는데 저는 오히려 새롭게 다가올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서 설렜다. 두나를 표현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장치이기 때문에 '두나스럽게' 표현하려고 했다"고 밝혔다.
수중 촬영에 대해서도 "물을 원래 무서워해서 걱정이 됐지만 막상 촬영에 들어가니까 뛰어들게 되더라. 초반 두나의 모습을 표현하는 장면이라 많은 생각을 갖게 됐다"고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수지의 새 시리즈 '이두나!'는 20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뉴스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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