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2020년
재미없던 일상에
"툭"
던져준 보석같은 드라마
스타트 업
처음 스타트 업 배우 라인업 보고
"응? 수지랑 남주혁?"
비주얼 조합 미쳤다!!!!!!!!!!
싶어서 봤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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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美친 비주얼을 소유한
김선호 등장에
본격적으로 덕질하며 시청했던
스타트 업
서달미 (수지)와 남도산(남주혁)이
샌드박스에 들어가면서 시작되는
드림 & 로맨스 청춘 드라마 스타트 업
서달미와 남도산은
어렸을 때 편지를 주고받으며 랜선 우정(?)을 키웠는데
(약간 펜팔 친구 느낌?)
서달미는 그 편지를 보낸 주인공을
한지평(김선호)으로 착각!!
그러면서 얽히고 설킨 삼각관계 형성 ★
서달미의 마음을 얻기 위해
남도산과 한지평은
보이지 않는 기싸움을 하게 되는데.....
아놔......
조연의 짝사랑을 이렇게 응원하는 건 또 처음
'스타트 업'이라는 드라마가 또 괜찮았던 게
배우들 라인업도 좋았지만
청춘들의 꿈을 찾아가는 과정이
고스란히 잘 담겨 있어서 좋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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