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환경문제에 대한 내용이 전 세계적인 이슈입니다.
정확한 원인은 파악되지 않았지만 코로나19도 사람들의 무분별한 자연 파괴가 원인일지 모른다는 영상을 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환경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일이 많지는 않지만 저도 소소하게 일회용 컵 안 쓰기나 분리수거에 좀 더 신경 쓰기, 패스트푸드점에서 빨대 안 받기 등으로 신경을 쓰고는 있는데요.
결국 정책적인 노력이 있어야 환경 문제 해결에 진척이 생길 것 같습니다.
화력발전소의 수명이 다하면 더 이상 새로운 발전소를 짓지 않는다든지 전기차를 구입하면 지원금을 준다든지 하는 것이 정책적인 내용이겠죠.
테슬라를 필두로 이제 전기차 시장을 놓고 본격적인 전쟁이 시작된 것 같습니다.
현대기아차도 아이오닉 5와 EV6로 테슬라와의 전투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기아차에서 출시한 EV6는 자동차 전문지나 전문 유튜브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고 있는데요.
환경을 생각한다든지 혹은 연료비를 줄인다든지 하는 차원이 아닌,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자동차를 이용하려면 이제 전기차를 구입해야 하는 시대가 온 것 같습니다.
전기차가 아무리 기능이 좋아도 충전을 하기 위한 노력이 과다하게 필요하거나 충전시간이 너무 길다면 차량을 구입하는데 커다란 장애 요소가 될 수 있는데요.
기아 EV6는 18분 만에 10%에서 80%까지 충전하는 초고속 충전으로 18분 만에 충전이 가능하다고 하니 가솔린을 주유할 때보다는 조금 더 걸리는 시간이지만 아주 불편하지 않을 만큼 개선된 건 확실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 전기차가 더욱 확산된다면 주유를 하기보다 충전을 하기가 더욱 쉬워질 테고 역전현상이 일어나 가솔린 차량의 이용이 더 불편해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완전 자율 주행이 상용화되면 보험료의 차등으로 자동차 이용자들이 대부분 완전 자율 주행으로 이동하게 할 수 있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 비슷한 내용이 되겠죠.
또한 기아 EV6 롱 레인지는 단 한 번의 충전으로 475km를 갈 수 있는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하여 한번 충전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갈 수 있는데요. 사실 우린 서울에서 부산까지 한 번에 간다고 하면 전국 어디든 한 번에 가는 걸로 인정하잖아요.
전기차는 V2L이라는 장치를 이용하여 차 안의 전기를 전자기기에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는데요.
V2L은 Vehicle to Load의 약자로 전기차에 탑재된 배터리의 전력을 외부로 끌어다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을 말하는데요. 차박을 즐기는 분들은 이런 기능이 아주 유용할 것 같습니다.
여기에 친환경차의 취지에 맞게 차량 내부 소재로 폐플라스틱 병을 재활용하여 친환경 보드와 보조 매트로, 시트의 경우 염색 공정에 동물유나 어유 대신 식물성 아마 씨앗 추출물을 적용해 환경에 해가 되지 않도록 하였네요.
기아 EV6는 이와 같은 전기차로서의 개선된 기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최근에 출시되는 일반 가솔린 차량의 첨단 기술들을 모두 집약하였는데요.
기존의 전방 충돌 방지나 후측방 충돌 방지 등의 반자율 주행 기능뿐만 아니라 방향지시등의 조작만으로 차선을 스스로 변경하는 주행보조 2의 기능까지 탑재되어 있습니다.
최대 325마력의 뛰어난 힘을 바탕으로 한 주행성능 또한 많은 칭찬을 받고 있는데요.
가솔린 차량으로 비교하면 벤츠 S 클래스에 준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고 할 정도이니 대단합니다.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는 현재 현대기아의 기술은 톱클래스에 든다고 하니 국산 전기차를 타는 것이 전기차만 놓고 보면 가솔린 차량의 벤츠나 BMW를 타는 것과 같다고 봐야 하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만든 차가 세계시장에서 톱클래스로 분류된다는 게 믿어지지 않습니다. 이런 세상이 오네요.
기아 EV6는 배터리 용량의 차이로 스탠더드와 롱 레인지로 나눠지고 그 안에서 에어, 어스, GT 라인 트림으로 구분됩니다.
개별소비세 5% 적용 기준으로 스탠더드 에어의 5,037만 원에서 롱 레인지 GT 라인 6,049만 원까지의 가격이고요. 각종 옵션 등을 더하게 되면 좀 더 비싸지겠지요.
제가 대략 내 차 만들기로 견적을 맞춰보니 제 기준에서는 6,200만 원 선으로 옵션을 맞추면 만족스럽게 차량을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가격은 만만치 않네요.
보조금은 지역별로 차등이 있는데요. 약 1천만 원에서 1천250만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기아 EV6에 대해서 수박 겉핥듯이 알아보았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무래도 기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보시는 게 좋겠죠?
요즘은 세계적인 반도체 수급의 문제로 EV6뿐만 아니라 가솔린, 하이브리드 차량들도 출고까지의 시간이 무적이나 오래 걸리고 있습니다.
특히 기아 EV6의 경우 사전계약을 하지 않으셨다면 지금 결정하셔서 차량을 인도받으시려면 목이 빠질지도 모를 일입니다.
거기에 내 지역에 보조금 확인하셔야 하고 초기에 들어갈 비용에 대해서 계산도 하셔야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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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고객 중에는 구글링으로 한 달 반 동안 견적을 받으시다가 저와의 만남으로 구글링을 멈추신 고객도 계시는데 많이 지쳐하시더라고요. 이렇게 자동차 때문에 전자파, 블루 라이트와 친해지지 마시고 카플 라이에서 장기렌트가격, 개인사업자 리스, 장기렌터카 조건등을 한 번에 해결해 보시는 걸 강추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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